현재 2023년 3분기 2기가 방영 중인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를 더 재밋게 보기 위해서 1기를 다시금 정주행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1기는 2021년 3분기에 방영이 되서 그때부터 참 재미있게 봤는데요. 2기가 시작하니 흐름이 깨지지 않게 1기부터 2기까지 이어서 다시보니 더 재미있더라구요(´ω`*)
#1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출시 :2021년 3분기
방영 : 애니플러스
장르 : 순정, 러브코미디, 판타지
제작사 : J.C STAFF
관람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어릴 때 마녀의 저주에 걸려버린 도련님과 그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가 중점인 러브코미디 이야기에요. 설정이 굉장히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메이드인 '앨리스'가 도련님을 놀리면서 성희롱하다보니(?) 이런저런 요상한 자세나 노출이 꽤나 있어서 시청등급이 15세 이상으로 되어있답니다. 제가 봐도 가끔 "세상에...!" 할 때가 있으니 너무 어린 아이들이 보기엔 유해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2 설정
자신에게 닿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생명을 잃게 만드는 저주에 걸린 도련님에게 '사신 도련님'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고 그로 인해 어머니는 물론 친구에게 까지 외면당해 고독한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장난끼(?)많은 메이드가 함께 하면서 도련님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잊게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달달함과 흐뭇함을 느낄 수 있어요.
말이 좋아 장난이지 도련님 성희롱하면서 즐기는 메이드입니다(*´ω`*)
닿으면 생명을 빼앗길 것을 알면서도 도련님 곁에서 가장 가까이 머물고 싶다는 메이드 '앨리스' 와 자신과 닿는 대상이 생명을 잃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인내하는(?) 도련님의 상반되는 행동이 웃음과 미소를 자아내요(〇*>∀<)ゞ
#3 스토리
도련님과 메이드가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시작하기 때문에 고구마가 없다는게 장점이에요! 하지만 설정상 닿을 수 없다는 것때문에 스킨쉽이 전혀 없다는 것에 고구마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장난(성희롱)치는 메이드 덕분에 저는 답답함을 느끼진 않았어요 도련님과 메이드가 닿지 않은 채로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 굉장히 아름답고 달달함이 느껴지거든요 (n’∀’)η゚*。:*!
1기에서는 도련님의 저주를 풀 수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내용보다는 메이드인 '앨리스'가 도련님과 애틋한 감정을 서로 가지고 있는지와 도련님의 가족관계, 주위 캐릭터들과의 유대관계를 보여주는 내용이 중점이에요.
뿐만 아니라 저주를 풀지 못하면 후계자의 자리를 빼앗긴다든지, 그들의 친구들인 마녀 '자인'과 '카프'의 고구마 조금 먹은 썸타는 이야기와 도련님의 동생인 '비올라'와 '월터'가 나오면서 코미디적인 요소와 이야기가 진행되게 되요!
#4 캐릭터
나오는 캐릭터 모두 개성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어서 캐릭터들의 행동이 예측 가능하다는 점이 뻔하면서도 어떨지 다 알면서도 보는 막장 드라마처럼(교통사고가 나면 기억상실을 당한다든지)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여자를 너무나 좋아하는 '자인'은 여자만 보면 무조건 플러팅 한 번씩은 던지고,
발랄하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카프'는 불을 이용하는 마녀답게 화끈하고,
도련님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앨리스'는 장난끼가 넘치면서도 솔직하며,생명을 잃게 만드는 저주를 가진 '도련님'은 누구보다도 주의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죠.캐릭터디자인과 성격 모두가 굉장히 매력적이랍니다\(★^∀^★)/
#5 작화 & 연출
개인적으로 3D작화는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는 전체적으로 3D느낌이 살짝 강하더라구요. 약간 2.5D 느낌이랄까요?ヽ(´ー` )┌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보는데 위화감은 없었어요(●o’∪`o)ノ―♪`*.+
흰색과 검은색을 잘 활용한 작화가 자주 보여서 그림자로 표현한게 자주 나와서 그 점이 재미있었던 작품이네요!
현재 2023년 3분기로 2기도 방영 중이고 2기에는 도련님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야기가 이어지니 도련님과 앨리스가 닿을 수 있게 되는지 아닌지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2기도 보면 즐거울거에요~!ヾ(‘∀`=ヽ)※.;,゜☆
추천 한마디
마른 흰장미의 꽃말은 '평생의 맹세'
'애니보는해,나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라의 날개】1화 -미운 오리 새끼- 리뷰 [애니][해나해야] (0) | 2019.10.09 |
---|---|
【귀멸의 칼날】1~26화(완결) 리뷰 [애니][해나해야] (0) | 2019.10.05 |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1~12화(완결) 리뷰 [애니][해나해야] (0) | 2019.09.27 |
【사라잔마이】1화 리뷰 [애니][해나해야] (0) | 2019.05.02 |
【약속의 네버랜드】1~12화 리뷰 [애니추천][해나해야] (0) | 2019.04.29 |
댓글